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개금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 특강이 열렸습니다. 부산 시민도서관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인들이 학교를 방문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제가 준비한 이번 강연은 특히 의사 진로에 관심이 많은 개금고 학생들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은 학교 도서관에서 이뤄졌는데, 최신 서적과 편안한 열람 공간이 갖춰진 무척 훌륭한 시설이었습니다. 한쪽에는 별도의 강연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경청하는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의사와 보건소장으로서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학생들은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 등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의정 갈등을 비롯한 사회 문제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강연 후에는 제 책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 프로그램이 계속되어 더 많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학생들의 꿈 실현에 이 프로그램이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에 힘써주신 도서관과 학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연도 또 다른 부산의 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보다 유익한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후기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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