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img_4652나는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도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고, 2006년 졸업하며 의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2007년에 동물의 신경계와 인터넷 네트워크에 대한 유사성을 탐구하고 활용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신경생물학 석사 과정에 들어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길이 그곳에 없음을 깨달았다.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것으로 미련없이 상아탑을 떠났다.

2010년, 인터넷으로 환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 회사를 창업했다.

YTN (2010. 10. 4) 스마트폰 따라잡기 ‘의학상담 앱’ http://goo.gl/q9Fxg

아시아투데이 (2010. 11. 1) [주목! 이 앱]메디컬라이즈 ′의학상담′ 앱 http://goo.gl/5wpCS

ZDNet Korea (2010. 12. 14) 불철주야 의료계 헌신, 무료 앱으로 꽃피다 http://goo.gl/tuJQb

한겨레 (2010. 12. 20) ‘손안의 주치의’ 톡톡 ‘건강 정보’ 와르르 http://goo.gl/tDFZU

동아일보 (2011. 5. 16) 손안의 주치의’메디컬라이즈 의학상담 어플리케이션 http://goo.gl/2uZnd

데일리메디 (2011. 11. 1) 모바일 투표로 대한의사협회장 선출? http://goo.gl/qk1AN

메디컬타임즈 (2011. 12. 13) 의술이 아닌 IT로 환자를 살리는 의사 http://goo.gl/zDu1l0

메디컬타임즈 (2012. 3. 5) “의료, SNS로 통하다!” http://goo.gl/LMhnWk

map and caption

2013년, 마음 한 켠에 남아있던 환자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공공의료의 최전선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외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메디칼타임즈 (2013. 2. 12) 의사 CEO가 늦깎이 인턴 지원한 사연 http://goo.gl/MFvZAU

그리고 이제 잠시 멈추어 나 스스로 인생을 돌아보았다. 그동안 나는 나름 최선을 다해 살며 항상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쳤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를 희생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불현듯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권위가 만들어낸 환상에 의해 세상이 좌우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환상은 경쟁을 부추기며 우리가 마땅히 중심에 놓아야 할 가정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한다.

나는 권위라는 환상이 만들어낸 경쟁에 삶을 쏟아붓는 대신 내게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나의 시간을 쓰기로 하였다. 요컨대 나는 다음과 같은 결심을 하였다.

1. 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개인적 삶을 지킨다.

2. 권위가 만들어내는 경쟁을 거부한다.

3.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한다.

이 결심은 앞으로 책이라는 소재를 통해 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전부이다. ‘신승건의 서재’는 그러한 결심의 결과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