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졌어요

어제는 동물의 크기를 줄여봤으니, 오늘은 반대로 크게 키워보는 이야기를 해보자. 결과부터 말하자면, 쥐에게 특수광선을 쏘아서 코끼리만큼 키우면 뜨겁게 데워져서 결국 터져버린다고 한다. 그러니까 영화 <아이가 커졌어요>의 이야기가 실제 상황에서 벌어진다면. 그만, 여기까지만 하자.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 하나. 포유류는 그 종류에 상관없이 평생 심장이 뛰는 횟수가 10억 회 정도로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쥐처럼 작은 동물은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에 짧게 생을 마감하고, 코끼리처럼 거대한 동물은 심장이 천천히 뛰는 대신에 더 오래 산다고 한다. 물론 인간도 포유류니까 여기에 포함된다. 화날 때 마음을 가라앉혀야 할 과학적인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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