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서로 다른 종류로 나누는 것에 익숙하다. 그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것이 ‘너와 나는 서로 다른 존재’라는 생각이다. 이는 어떤 면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아닐 수도 있다.

우리 각자의 시작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리는 보통 수십 년 전에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사실 그 재료는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세상에 존재했다. 만약 그 시작의 시작, 그리고 그 시작의 시작으로 계속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우리 각자를 이루고 있는 것 가운데 원래 우리 자신이었던 것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하면 지금 우리를 이루고 있는 것 가운데 그대로 영원히 남아있을 것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 너와 나의 구분은 알고 보면 허상일 뿐이다. 사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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