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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의사, 그 사이에서 건강을 잇다’ 부산광역시립 구덕도서관 특강

신승건이 여러 청중들 앞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광역시립 구덕도서관에서 ‘환자와 의사, 그 사이에서 건강을 잇다’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소재의 구덕도서관은 건강특성화 도서관으로 지정된 곳으로, 다양한 건강 자료를 수집 제공하며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구덕도서관을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로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건강특성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다양한 건강 도서와 프로그램이 준비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건강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려는 도서관 직원들의 열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 저는 2시간 동안 개인적인 삶을 소재로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특강을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구미령 구덕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구덕도서관 직원 여러분들과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자리해주시고 경청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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