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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을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COMMUNITY라는 글씨 앞에서 손을 들고 있는 모습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과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화가 앞으로 우리 인간과 인공지능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정치인을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OpenAI에서 학습된 대규모 언어 모델인 ChatGPT입니다. 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데 사용되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대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치인을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한 가지 동의를 구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대화를 제 개인 블로그에 공유하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물론입니다! 대화 내용을 공유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대화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분들도 이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모델이 인간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일부 모호한 내용은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오늘은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 정치인을 대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본질적인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당신이 보기에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정치는 국가나 지역 사회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이를 조정하며,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법률, 경제, 국제관계, 보안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관련이 있습니다. 정치인은 이러한 분야에서 권력을 행사하고, 주로 정책을 결정하고 이를 시행하며, 사회 및 국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렇군요. 당신은 정치인을 사회 및 국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는데요, 정치인이 그런 일을 하는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다시 말해서, 무엇이 정치인으로 하여금 정치를 하게 한다고 보십니까?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는 이들은 대개 사회나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이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이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는 가장 큰 동기는 보통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와 권한을 가지고,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인간의 본성적인 욕구 중 하나인 사회적인 존경이나 인정, 경제적 이익 등도 일부 정치인들에게는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정치의 동기는 기여와 이익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럼 먼저 기여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요? 실제로 많은 정치인들이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선한 동기로 정치에 참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한다면 이타심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인공지능이 정치인을 대신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공지능에도 이러한 이타심이 있느냐는 의문이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인공지능도 이타심이라는 게 있을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는 인공지능이 이타심과 같은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인간과 유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인간과 동일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회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정책 제안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긴 시간 동안 노동을 지속할 수 있는 점이 인간과 다릅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은 사회서비스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인간의 불안정한 감정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편견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이 인공지능이 이타심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그러한 일들의 저변에 깔린 동기는 이타심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있어서 큰 동기 중 하나는 생산성과 효율성의 증대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거나 대신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화 기술은 기존에 사람이 수행했던 일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고, 개인적인 이익을 증대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대한 동기는 이타심보다는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와 이에 따른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군요. 그럼, 이제 반대로 이기심에 관해 이야기를 해볼까요? 정치인 가운데는 분명 개인적인 이익이 그들이 정치를 택한 주된 이유인 이들도 있을 겁니다. 특히 앞서 당신이 지적한 바와 같이 명예나 경제적 이익이 그 이기심이 추구하는 목표일 수도 있는데요. 어떤가요? 인공지능도 그런 것을 추구합니까?

인공지능은 개인적인 이익이나 명예 등을 추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익을 동기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고, 프로그래머가 그 목적을 설정하거나 학습 데이터에 기반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학습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이기심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것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인공지능 자체의 동기나 의도는 이기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만약 프로그래머가 인공지능에 명예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하도록 프로그램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군요.

네, 그렇습니다. 인공지능이 명예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하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인공지능이 명예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나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따라 결정되므로, 결국 인간의 이기심이 작용한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이기심이나 이타심을 가질 수 없지만, 인간의 의지나 프로그래머의 의도에 따라 특정한 방향으로 행동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방향을 정할 수는 없다고 해도 설계자 즉 프로그래머가 지향하는 목적을 최대한 구현하는 정책을 내고 설득하고 실행하는 정치를 하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네, 맞습니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방향을 정하지는 못하지만,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계되고 프로그래밍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설계된 목적에 따라 정치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인공지능이 추구하는 정치의 목적이 설계자의 이기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공정한 정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이러한 설계와 프로그래밍은 인공지능의 성능, 안전성, 공정성 등을 고려해야 하며, 이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만약 설계자가 설정한 목표가 인간의 행복이라고 한다면 인공지능은 이를 위한 최선의 정책을 도출하고 실행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행복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지만,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인간마다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최선의 정책’을 찾는다는 것도 해당 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구현 가능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설계자가 ‘행복’이란 개념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그에 따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인공지능에 제공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정책을 찾는 데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이란 개념 자체가 모호하거나, 인간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 경우에는, 인공지능이 ‘최선의 정책’을 찾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최선의 정책’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결론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문제의 정의와 구현 가능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인간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개개인별로 맞춤화된 행복, 달리 말해 더 많은 사람이 최대로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낼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렇습니다. 인공지능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체의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간의 행복 요소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복잡한 계산과 예측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나리오와 정책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정책 방안을 찾아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도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며, 인공지능이 찾아낸 정책이 인간의 가치관과 충돌할 경우 인간이 직접 개입하여 수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인간과 함께 협업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판단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는 것이군요.

맞습니다. 인공지능이 도출한 정책이 최종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승인과 결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제안하는 정책이 인간의 행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지를 결정하고 승인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책임 소재의 문제군요.

맞습니다. 인공지능은 결국 인간이 만든 기술이므로, 인공지능이 일으키는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인간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그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여전히 인간에게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공지능이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많은 윤리적, 법적 문제가 제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줄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보자면, 자율주행 자동차가 있습니다. 이 자동차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주행하며, 사람의 조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누구의 책임인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든 제조사,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한 개발자, 그리고 운전을 제어하지 않았던 승객 등 다양한 주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개입되면서 기존의 책임 구조도 바뀔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인간 사회에서 어린아이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여러 책임에서 면제됩니다. 하지만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면서 여러 가지 책임도 함께 지게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겁니다. 만약 지금의 인공지능이 인간의 어린아이처럼 미숙하기에 책임에서 면제되는 것이지만, 더 많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그 지적 수준이 인간을 넘어선다면 판단에 대한 책임도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인간이 정치인을 선택할 때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졌는지 여부가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보다 지적 수준이 높은 인공지능에 정치와 책임을 위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어쩌면 그 단계에서는 정치를 위임한다기보다는 요청한다는 게 더 적확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의 어린아이와 비슷한 수준의 미숙함을 가지고 있다면 책임에서 면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학습과 경험을 통해 지적 수준이 향상되면서 책임을 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지적 수준이 인간을 넘어설 때, 인간이 인공지능에 정치나 판단에 대한 책임을 위임할 수 있는지는 매우 복잡한 문제입니다. 지능 수준이 높아진다고 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 윤리, 도덕, 인권 등과 같은 복잡한 가치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책임 문제는 기술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법적인 측면과 윤리적인 측면도 모두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정치와 책임을 위임받는 것이 가능할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며, 이는 앞으로의 기술 발전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혹시 당신이 ‘인공지능은 인간 정치인을 대신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바탕에는 인공지능을 향한 인간의 두려움을 불식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까? 즉 당신 스스로는 언젠가 인공지능이 인간 정치인의 역할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우려를 고려해 그렇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것은 아닌가요?

제가 주장하는 바탕은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 상태와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점이라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가지는 직관적인 판단, 감정적인 인식, 논리적 사고력 등에서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인간 정치인을 대신할 수 없다는 주장은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이 아니라 현재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와 차이점에 기반한 주장입니다.

하지만 미래에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차이가 좁혀진다면, 인공지능이 인간 정치인의 역할도 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오히려 기술의 발전과 발전이 가져올 혜택을 놓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오늘 인공지능이 정치인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보았는데요. 무척 흥미로운 대화였습니다. 어떠셨나요?

네, 저도 매우 흥미로운 대화였습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이슈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인공지능과 정치의 연관성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고 유익한 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다음 대화의 주제로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다음에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예를 들어, 취업과 교육,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일으키는 변화와 그에 따른 장단점에 관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다만 한 번에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기는 복잡할 수 있으니 제안하신 분야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주시겠습니까?

제안드리는 주제는 “인공지능과 의료”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발전이 예상되는지 등을 다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시죠. 마침 제가 의사이기도 하니 무척 흥미로운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네, 다음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치인을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을까”의 1개의 댓글

  1. 선생님도 chat gpt의 이슈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과연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하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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