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의 예과 1학년부터 본과 2학년 학생들에게 보건소장의 진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전영창 선생님과 장기려 박사님이 1951년 영도에 피난민들을 치료하기 위해 천막진료소를 연 것이 그 시작입니다. 전영창 선생님은 1956년 병원을 떠나 당시 어려움에 빠져있던 거창고등학교로 가서 후학을 양성하였지요. 거창고등학교는 제 모교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글이 곧 이어집니다.)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의 예과 1학년부터 본과 2학년 학생들에게 보건소장의 진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전영창 선생님과 장기려 박사님이 1951년 영도에 피난민들을 치료하기 위해 천막진료소를 연 것이 그 시작입니다. 전영창 선생님은 1956년 병원을 떠나 당시 어려움에 빠져있던 거창고등학교로 가서 후학을 양성하였지요. 거창고등학교는 제 모교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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