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해맑은 미소로 저를 반겨주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면 너무나 행복해집니다.
차분하고 겸손한 목소리로
당신의 훌륭함보다 저의 미천함을
더 가치 있고 고귀하게 여겨주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알아갈수록 너무나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저를 아끼고 배려해 주는 모습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났다는 것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제게 또다시 어려움이 닥친다고 하여도
현명한 조언으로 밝은 미래를
깨닫게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날수록,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음 글이 곧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