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웹사이트 모음을 만드는 이유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인터넷에서 무언가를 검색한다. 그런데 그 검색이라는 것의 본질이 무엇일까. 나의 생각에 그것은 누군가가 먼저 경험해보고 남긴 경험을 참조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행위가 아닌가 한다. 흔한 예로, 낯선 여행지에서 맛집을 찾기 위해 블로그를 검색하는 것이 그렇다.

이는 맛집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웹사이트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기 전에는 그 유용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에 한두 번 사용해봐서는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우리가 종종 스마트폰에서 ‘OO 추천 사이트’라고 검색하여 남의 경험을 찾아 읽는 이유이다.

나는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웹사이트를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그런 경험 중에서 유용한 것들을 따로 모아서 연결록이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웹사이트 아카이브를 만들기 시작했다.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단은 그 시작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요긴하게 활용했던 글쓰기 도구 사이트, 이미지 편집 사이트, 무료 이미지 사이트 등을 정리해 보았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무쪼록 나의 소소한 경험들이 누군가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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